2월 7일 뉴스 보기 (네이버 뉴스와 뉴스속보까지 모두 여기서 전해드려요)
《경 제》
☞올해 5500만원 미만 전기차 사면 국비 보조금 최대 650만원…테슬라·중국산 불리...전기차 보조금 개편안…승용차 최대치 작년보다 30만원 줄어...배터리 재활용가치·효율 따지고 '직영AS' 유무 따른 차등 강화
☞"남편은 낮전등·멍멍개"…경제력 변화에 북한 남녀 지위 역전 현상도..."여자가 벌어서 가정을 부양하니 남편 권한 없어져"...식량배급 경험 34.1%로 '배급제 붕괴'…주택 매매도 빈번
☞바닥 찍은 반도체, 올해 새기록 쓴다…매출 13% 증가 전망...美 반도체협회, 올해 글로벌매출 800조원 전망...AI
發 수요 회복…엔비디아는 2년새 매출 3배 증가 기대...美정부, 2달 내에 첨단반도체 보조금 지급…삼성 등 거론
☞美 시총 세계 50%까지 상승…中 경기침체에 10%로 뚝...美 AI 열풍 타고 2003년 이후 증시 집중도 최고...중화권 10년 새 반토막...경기 체감도·AI 개발 경쟁에 투심 갈려
☞"中 관광객 몰려온다"… 춘절 제주 찾는 국제선 500%↑...설 연휴 5일간 19만5000명 방문 예정… 국제선 항공편 대거 증편...그랜드 하얏트 제주, 춘절 기간 객실 1300개 이상 예약 완료
《금 융》
☞유가 올라도 끄떡없는 强달러… “韓 물가에 악영향 우려”...美 하루 원유생산 1330만 배럴… 역대 최대치...미국 에너지 수출 늘자 유가·달러 동조화 가속...한국은행도
주시… “韓 물가 변동성 높일 우려”
☞'3월 금리인하' 사실상 소멸…"중립금리 올라 연준 서둘 필요 없다"...서비스 PMI지수 급등..수요 강세 전망...강력한 경제에 연준 금리인하 시간 벌어...파월 이어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동조..."중립금리 올라 현 금리 생각만큼 긴축 아닐수도"
☞서민 살리기냐, 포퓰리즘이냐…尹정부, 최대 298만 명 ‘신용사면’...연체액 2000만 원 미만 대상...5월까지 연체액 전액 상환 시…신용평가 미반영
☞“테슬라 팔고 이사 왔다”…거침없이 달리는 엔비디아, 주당 800달러 가나?...“엔비디아 핵심 사업, GPU로 이동하는 추세…입지 강화될 것”
☞신생아 특례대출 신청 1주일만에 2.5조 몰려...시장 관심 컸지만 65%는 ‘갈아타기’...주택구매 대출시장에 영향 미미...전세자금 대출도 주로 대환 수요
《기 업》
☞車업계, 전기차 보조금 개편에 "영향 제한적" "사실상 폐업유도"...현대차·기아, 큰영향 없을듯…가격경쟁력 약화 중소업체 '반발'..."중국산 전기차 견제" 해석도…'중국산 테슬라'외 수입차 영향 미미할듯
☞“올해 배터리 흑자전환”…SK이노, 수익성 개선 총력전...영업익 1조9039억, 전년비 51.4% 감소...정제마진 약세 탓 석유사업 이익 급감...배터리 사업 손실 규모 절반으로 줄어...“하반기 손익분기점 도달 예상”
☞“직원들 트럭시위까지 나섰다”…겹악재 빠진 K-배터리, 돌파구는 하반기?...LG엔솔
일부 직원 트럭시위…AMPC 성과 반영 두고 갈등...삼성SDI도
향후 AMPC 혜택 증가 예상…업계 관심 집중...SK온 4분기 흑자전환 실패…대표는 연봉 자진 삭감
☞위기의 테슬라 시총 또 줄었다, 미 증시 상위 10위 간신히 유지...올해 인도량 전망치도 낮아져 200만 대 이하 추정...파이퍼 샌들러 테슬라 목표 주가 225달러로 크게 내려
☞"3개월째 매출 0원, 자식 적금도 깼다"…종이빨대 회사 첫 도산...나흘 전까지 "규제 시행한다"더니...설비 증설 고스란히 손해로...아들 생각해 개발한 식용 접착제로 특허...이틀 지나도 안 풀어지는 빨대
《부동산》
☞"PF 대출 대환보증 신설하고 준공후 미분양 구입시 1주택 특례"...'건설산업 활력 회복 간담회'...국토부·고용부·금융위 맞손...유동성 지원 등 리스크 완화
☞전국 분양전망지수 큰폭 상승…부산도 19.4포인트 올라...주택산업연구원, 주택사업자 조사...부산 73.9→93.3으로 크게 올라...‘1·10 부동산대책’ 기대감 반영 등
☞100대1 흥행 아파트가 어쩌다…무순위 청약 '삼수' 신세...답십리 아르테포레 100대1 기록했지만 미계약 속출...8가구 미분양 남아 다시 오는 13일 3차 무순위 청약...서울도 비싼 분양가는 외면… N차 줍줍 단지 늘어나
☞2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86.2…전국서 상승...주택산업연구원 조사...수도권 등은 여전히 기준선 하회...분양가격·물량 상승 전망
☞위기의 건설업…정부, 하도급대금·임금 체불 방지 논의 본격화...국토부·고용부·금융위, 건설산업 활력 회복 간담회 열어...하도급 대금 발주자 직불제 확대 유도…상습 체불 사업장 특별감독
《사 회》
☞ “엄마, 설은 혼자 쇠세요”… 해외여행 100만명 우르르...설연휴 인천공항에만 97만명 몰릴듯...MZ세대 “가족보단 해외여행” 열풍
☞27년 걸린 의대 정원 증원...2025학년도부터 2000명 증원...“비수도권 의대 중심으로 증원분 집중 배정”...의대 증원 결정에 의협은 총파업 예고
☞늘어난 의사들 지역·필수의료 갈까…'실효성 있는 유인책' 관건...'수도권 非필수과'에만 몰릴라 우려…'현장투입까지 공백 메우기'도 중요...정부, 수가 인상 등 '필수의료 정책패키지'로 의사들 필수·지역의료 유도..."강력한 유인책 없으면 필수의료 분야로 안 갈 것" 우려
☞대학 총장 41% '2025학년도 무전공 확대'…46% '목표치 설정에 반대'..."내년 이후 학부 등록금 인상" 40.2%…'올해 인상 검토 중' 20.6%, '올해 인상' 5.9%..."현 정부 교육개혁 점수…B학점(33.3%) > D학점(29.4%) > C학점(20.6%)"
☞'가습기살균제' 국가책임 첫 인정…"검사도 제대로 안 하고서"...가습기살균제 피해자, 국가상대 손해배상 청구...1심 패소했지만…6일 열린 2심서 승소..."환경부장관, 검사도 제대로 안하고"..."유독물 아니라고 고시하고 10년 간 방치"..."국가가 안정성을 보장한 것 같은 외관 형성"
《국 제》
☞日 살아난다더니...지난해 실질임금 9년 만에 최대 하락...일본 정부와 재계의 임금 인상 요청에도 불구...지난해 실질임금은 전년 대비 2.5% 하락
☞친이란 무장세력 첫 반격…드론 공습에 쿠르드대원 7명 사망...시리아 유전내 미군기지 피격…친미반군 SDF 7명 사망...민병연합 IRI, 드론 공습 시인…요르단 미군 공격한 단체
☞美캘리포니아 허리케인급 폭풍우 피해 확산…최소 3명 사망...LA 20년만에 최대 강수량…52만가구 정전에 곳곳 산사태로 주택 파손...'대기의 강' 영향 1∼2일간 비 더 내릴듯…이틀간 최대 356㎜ 예보
☞"중국 개미 살려줘"…증시 폭락에 '통곡의 벽' 된 대사관 SNS...中 네티즌, 미·인도·일 대사관 웨이보에 댓글로 하소연...일부 댓글 검열되기도…증감위, 시진핑에 증시 상황 보고
☞홍해 지나던 영국 화물선 또 피격…창문에 경미한 손상...해사보안업체 "무인항공기로 인해 물리적 손상"...부상자 없이 항행 계속